리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작은 계획조차 나의 마음대로 되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 무거운 책임감 속에 사는 우리. 과거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었는지 되묻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들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필요한 마음가짐을 이 책에 적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한다. 당신을 아프게 하는 것을 참지 말라 살아가며 한 번쯤 너무나 당신을 지치게 하고 마음 아프게 하는 일들이 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우울감에 빠지게 되었다면 당신을 그렇게 만든 것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놓아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누군가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열심히 도전해보아도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
2022. 6. 10.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