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는 모두 잘 살고 싶어 하지만 살다 보면 아무리 출구를 찾아도 빠져나갈 수 없을 것만 같은 미로에 빠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김상현 작가는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흔들리는 시기가 찾아올 때 부정적인 길로 빠지는 것이라고 하였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이라는 책은 풀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꽁꽁 묶여버린 걱정과 불안이라는 실타래를 풀어내는 과정을 담았다. 좋아하는것을 찾는 것 사람은 항상 똑같은 것을 좋아하고 똑같은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변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변하는 것도 많다. 어렸을 때는 치기 싫었던 피아노 레슨을 성인이 되고 나서는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지도 모를 만큼 빠져서 치게 되는 것처럼,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옛날의 내..
2022. 5. 18.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