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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이란?

우주를 관측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지구에서 관측하는 것. 다른 한 가지는 우주에 직접 망원경을 쏘아보내서 관측하는 것 이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JWST(제임스웹)이라는 우주 망원경이 발사되었다.

그리고 지금 그때 발사되었던 제임스웹에서 관측된 은하들이 소개되는 것이다.

제임스웹이라는 우주 망원경 안에는 여러가지 관측 장비들이 들어있으며,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우리가 흔히 사진을 촬영할 때, 빛이 밝은 곳에서는 물체가 찍히지 않고 하얗게 나오는 현상을 알 것이다.

제임스웹은 은하계에 있는 밝은 빛들을  선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빛을 모두 소화해내는 엄청난 기술력이 들어가 있다.

 

제임스웹으로 찍은 영롱한 우주사진들 설명

우리와 46억 년 전에 나타난 은하단이다.

이 은하들의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에는 수십억 년이 걸렸다고 한다.

여러갈래로 반짝이는 것들은 별이고, 붉게 보이는 것들은 130억 년 전 은하에서 나온 빛이 우연하게 찍힌 것이다.

 

이 사진의 중앙에 있는 별은 수천 년 동안 가스와 먼지를 휘저으며 이러한 패턴을 만들어 냈다.

첫 번째 사진의 별은 가스와 먼지들 사이에서 보라색 빛을 내고 있다.

자세히 바라보면 하늘과 비슷하기도 하고 지구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는 등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 들게 한다.

그리고, 이 별이 먼지로 덮여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제입스 웹이 밝혀냈다.

5개의 은하가 모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스테판의 5중주는 서로 끌어당겨지는 은하군으로,

제임스웹이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냈다.

 

가장 위에 있는 은하에는 매우 거대한 블랙홀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블랙홀은 태양의 400억 배의 빛을 발산한다.

제입스웹은 이 블랙홀 주변의 뜨거운 가스까지 포착해냈다.

 

바로 아래의 두 개의 빛이 반짝이는 은하는, 두 개의 은하가 충돌하면서 생긴

충격파가 주변에 휩쌓인 채 사진에 담겨있다.

 

용골성운이라는 곳의 근처에 아기 별들이 탄생하는 지역이다.

마치 산의 능선처럼 보이는 이 부분은 뜨거운 먼지들이며, 갓 생성된 별들이 분홍색과 빨간색 빛으로 찍혔다.

기존의 망원경은 갓 태어난 아기별들을 포착해낼 수 없었지만, 제임스웹은 가능했다.

 

제임스웹으로 인해 촬영된 사진들은 우리를 충격과 감탄으로 이끈다.

우주에 있는 이 아름다운 모습들을 상세히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과 이런 아름다운 사진들에 깊은 감동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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